[올림픽]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 쾌거…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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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 쾌거…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종합)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수영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한국 수영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이다.

김우민이 '우상' 박태환의 뒤를 따르면서 한국 수영의 올림픽 메달은 5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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