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찰떡 호흡'으로 16강전 4-0 완승...쾌진격 시작했다 [2024 파리]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가 혼합 복식 첫 경기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8강으로 올라갔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1게임 때 4-7로 초반 리드를 내줬다.
독일의 추격으로 10-10 듀스가 맞춰졌지만, 신유빈의 코너를 찌르는 공격이 남자 선수인 치우 당까지 압도하며 1게임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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