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파리올림픽 공식 사과해야"
27일(한국시간) 막을 올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실수가 나왔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센강 일원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프랑스 표기법 알파벳 순서에 따라(프랑스어 Coree로 표기) 206개 출전국 중 48번째로 입장했다.
그는 또한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사고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면서 "올림픽 기간 내 다시는 국가명을 틀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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