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 연구용역 결과 발표…1순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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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 연구용역 결과 발표…1순위 김해시

김해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의 입지 최적지라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소재 10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으로부터 지난 26일 받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기구 설립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통합기구 설립 입지 1순위는 김해로 나타났다.

박완수 지사는 “가야의 발원지라는 상징성과 ‘경남은 가야’라는 정체성 측면에서 경남에 통합관리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가야고분군 연속유산의 체계적인 보존·활용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인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의 가치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기구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경남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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