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구속…이근 "진실은 언제나 승리"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가 구속된 가운데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가 심경을 드러냈다.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수원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리벤지 포르노 등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40억 원 상당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하면서 구제역과 주작감별사 등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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