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년 전 조선족 한복 논란…이번엔 우리 선수단 '북한'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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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년 전 조선족 한복 논란…이번엔 우리 선수단 '북한'으로 소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 일원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장할 때 장내 아나운서가 프랑스어, 영어로 모두 '북한'이라고 잘못 소개했다.

프랑스어로 먼저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장할 때 'Republique populaire democratique de coree'라는 안내가 나왔고, 이어 영어로는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라고 반복했다.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개회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나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퍼지는 상황에서 한 나라로 성장하지 못한 민족을 주로 가리키는 소수 민족으로 조선족을 과감하게 표현한 것은 양국 간 오해 소지가 있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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