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설채현, 김명철이 안락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힘들다.고민이 많다"라며 "보통 안락사를 결정할 때 좋은 날보다 좋지 않은 날이 더 많으면 고민해 보라고 얘기한다"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김명철은 당시 2년 차 수의사였다고 밝히며 "인턴 시절 입양한 고양이였다.마지막 순간에 제가 가장 가까이에 있고 싶었다"라며 "그런 순간은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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