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7월 24일에서 8월 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역도 선수단 36명을 대상으로 전지 훈련을 유치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순창북중(6명)과 전주우아중(8명)이 7월 24일부터 31일까지(8일간), 전주용소중(8명)과 전북체육중(3명)은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10일간), 전북체고(11명)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5일간) 진안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순창북중, 전주우아중, 전주용소중 등 3개 학교는 금년 1월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을 찾아와 명실상부 역도 훈련 명소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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