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당명 유지키로…"당원 65.6% 현 당명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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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당명 유지키로…"당원 65.6% 현 당명 선호"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들의 선택에 따라 개혁신당은 현재 당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당은 지난 24~25일 당원 총 7만1447명을 대상으로 당명 변경에 대한 선호를 묻고자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65.6%(1만9162명)가 '개혁신당'을, 15.4%(4488명)가 '한국의희망'을, 19%(5554명)가 '제3의 당명'을 선호한다고 했다, 투표율은 40.8%(2만9204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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