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호주 수영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했다가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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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호주 수영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했다가 징계 위기

호주 수영대표팀의 마이클 펄페리 코치가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옛 제자인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강원도청)을 응원했다가 징계 위기에 놓였다.

김우민 등 한국 수영 대표팀 선수들은 올해 초 호주 전지훈련에서 펄페리 코치에게 지도받았다.

펄페리 코치는 호주 수영대표팀의 일원으로 최근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김우민 등 옛 제자들과 조우했고,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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