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던 박주호 해설위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명보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선임 특혜 논란과 관련해 박 해설위원을 핵심 참고인으로 보고 조사할 예정이라고 26일 조선비즈가 보도했다.
앞서 박 해설위원은 지난 8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를 통해 협회 전략강화위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히면서 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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