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을 세 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앞서 25일 “토트넘이 2006년생의 양민혁의 이적을 놓고 강원과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전한 로마노 기자는 “양민혁은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그는 2025년 1월 토트넘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BBC는 “토트넘은 양민혁을 앞두고 있다.올해 18세의 양민혁은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토트넘에 입단한 3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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