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 뭐야?' 송은범, 연봉 5천에 다시 뛴다…"젊은 선수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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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이 뭐야?' 송은범, 연봉 5천에 다시 뛴다…"젊은 선수들과 소통"

삼성은 25일(목) 불펜 강화를 위해 투수 송은범과 올시즌 잔여기간 연봉 5000만원, 옵션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5월 중순 경산 볼파크 재활군에 합류해 체계적인 훈련을 소화한 송은범은 7월 중순 구위 점검 및 라이브 피칭을 통한 구단 최종 테스트를 통과했다.

계약을 마친 송은범은 “믿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젊은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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