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동은 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에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3타점 1사구 1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7-4 승리를 견인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3루주자 권희동이 홈으로 전력 질주하면서 득점으로 연결했다.
권희동은 8회초 1사 1루에서 3루수 땅볼을 기록하면서 더 이상 출루하지 못했지만, 경기 후반 KIA의 추격을 감안하면 권희동의 타점과 득점이 이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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