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월드컵 4강 이끈 김민재 동료, 맨유 아닌 웨스트햄으로..."이적료 약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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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월드컵 4강 이끈 김민재 동료, 맨유 아닌 웨스트햄으로..."이적료 약 300억"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은 마즈라위 이적료 합의를 마쳤다.웨스트햄은 뮌헨에 우선 1,600만 유로(약 240억 원)를 지불하고 추가로 350만 유로(약 52억 원)를 줄 것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연결됐던 마즈라위는 웨스트햄과 개인 조건 합의를 하고 있다.웨스트햄은 마즈라위와 아스톤 빌라 스트라이커 존 듀란도 데려올 생각이다”고 전했다.

마즈라위는 아약스 때와 달리 비주전이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5일 “뮌헨과 웨스트햄이 마즈라위 이적에 합의했다.웨스트햄과 마즈라위 간의 원칙적 구두 합의도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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