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피해 속출…아르헨티나 축구팀, 7500만원 상당 귀금속 털렸다[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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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피해 속출…아르헨티나 축구팀, 7500만원 상당 귀금속 털렸다[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 내 도난 피해가 속출했다.

첫 경기에서 패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귀중품을 도난 당하는 악재까지 입었다.

알마다가 신고한 피해 물품은 4만 유로(약 6000만원) 상당의 시계와 1만 유로(약 1500만원) 상당의 반지로, 피해 금액은 한화 약 7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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