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위스터스'의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이 한국 관객을 만난다.
한국계 미국인인 정 감독은 미국에 이민한 한국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를 연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개봉일인 19일(현지시간) 하루에만 3천220만달러(약 448억원)의 티켓 수입을 올리며 흥행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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