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공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처음으로 강화군 선원면 금월리, 삼산면 석모리와 중구 영종도 오성산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누리집에 따르면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2021년 23명, 2022년 11명, 2023년 17명으로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하고, 인천에서는 지난해 1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됐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환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뇌염은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되고 11월까지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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