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금 사정이 여의찮아서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해 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 순차적으로 해결해 드리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며 "성수기이기도 하고 많은 분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보니 일단 여행 상품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단 부분만 알아달라"고 설명했다.
권 본부장은 티몬 홈페이지를 통한 환불 접수를 안내했으나 현장에 몰린 소비자들은 "어떻게 믿고 집에 가느냐", "당장 환불해달라"고 반발했다.
결국 오전 2시쯤부터 티몬 관계자들이 현장 환불 접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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