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더불어 선희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집중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선희의 깊은 곳 외침에 집중하려고 했다.마음의 벽이 생긴 이유, 그리고 그렇게 사는 삶은 어떤지, 선희는 과연 행복한 건지 고민을 많이 했다.나는 좀 털털한 편이라 그렇지 못한 선희를 표현하기 위해 절제하려고 애썼다"며 "단단한 듯 보이지만 유약한 내면을 지닌 선희가 사건을 겪으면서 느끼게 될 감정을 생각하고 그 상황에 집중하면서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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