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턴항공(사진=AFP)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날 프리미엄 좌석제와 심야 항공편 계획 등을 담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블룸버그는 이에 대해 “다른 항공사들이 프리미엄 좌석에 대한 추가 요금을 부과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동안 선착순 좌석을 유지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전략적 변화”라고 짚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번 프리미엄 좌석제 도입을 통해 내년부터 지정 좌석과 함께 레그룸이 넓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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