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가 KBO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해 가고 있다.
7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1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⅔이닝 1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BO리그 공인구에도 계속 적응하고 있는 알드레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