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들 "학생 49명이던 반에 갑자기 200명?…증원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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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학생 49명이던 반에 갑자기 200명?…증원 취소해야"

이들 교수 비대위는 정부가 잘못된 증원 정책을 펼침으로써 학습권 등을 박탈당한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이 병원을 떠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들은 경상대병원에서 10명, 충북대병원에서 6명, 강원대병원에서 3명이 병원을 떠났다.

교수 비대위는 "이제는 전공의와 학생들이 돌아오더라도 제대로 교육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있다"며 "이에 보건복지부 장관님께 2025년 의대 정원 증원 취소를 엄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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