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 우려…정부 합동 TF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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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 우려…정부 합동 TF 구성해야"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그룹 계열사인 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가 자칫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로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정부에 신속하고 긴밀한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도 회의를 열었지만,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며 "골든타임을 놓쳐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가 발생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재차 강조했다.그는 "범정부적으로 즉각 선제 대응해야 한다"며 "중소상공인들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덕 의원은 이날 "정부는 10만여 파트너사들의 정산금과 소비자 보호 책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정부 합동 TF 구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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