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함께 고민하는 전력시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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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함께 고민하는 전력시장의 변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거래소·한국전력공사·에너지공단 및 전력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력시장 제도개편 협의회'를 발족하여, 최남호 2차관 주재로 25일 첫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처음 전력시장 개설 시와 비교하여 참여자가 345배(2001년 19개사 → 2024.6월 6,558개사) 확대됐으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등 관련 제도·정책도 더욱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최남호 차관은 “모든 발전원이 시장원칙에 따라 공정한 질서가 적용되는 우리 전력시장은 원전을 포함한 전력산업의 생태계를 유지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버팀목”이라고 평가하며, “실시간시장 및 용량시장 도입, 분산에너지 활성화 등 제도 개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며, 더 공정하고 포용력 있는 전력시장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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