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3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참여단 위원은 “여성친화도시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해줘 시민참여단인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더욱 잘 알게 됐다”며 “다양한 상황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생각하여 판단하고 적극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2023년 7월 발대식을 개최한 후 안전/건강·일자리·돌봄교육·문화·공공디자인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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