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교사에게 연락해 없어진 아이 휴대전화를 찾아봐달라고 부탁한 학부모가 뭇매를 맞았다.
A 씨는 "요즘 교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해?"라며 말문을 열고 "오늘 우리 아들이 학교에 휴대전화를 놓고 왔다고 하길래 담임한테 전화해서 교실에서 아들 폰 좀 찾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A 씨의 글을 본 다른 공무원 누리꾼이 "미친 건가.근무시간도 아닌데 왜 다시 가야 하나.교사는 사람도 아니냐"며 나무라자, A 씨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니 담임이 해결해 줘야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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