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올해 매출 목표를 대폭 낮추는 등 배터리업계 실적 부진 흐름이 뚜렷하다.
국내 1위 배터리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9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7.6%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미국법인과 총 4.8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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