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정준하의 횟집을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갈수록 머리카락이 빠져서 허전한데 수염을 기를까요 말까요"라며 박명수에게 자문을 구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정준하를 택하겠다.하하는 안 가도 뭐라고 안 하는데 정준하는 안 가면 엄청 뭐라고 한다.지금까지 보낸 화환만 10개가 넘는다.나는 하나도 못 받았는데.최근에는 횟집 내서 잘 된다고 자랑 엄청 하는데 배 아파죽겠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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