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한 기자에게 조롱 메일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역시 내용 없이 제목만 적힌 메일이었다.
해당 메일을 받은 기자는 "해당 고위 관계자는 '기자가 축구협회의 설명문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기사를 작성했다', 혹은 '기자가 문해력이 떨어져서 설명문을 이해조차 못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것으로 보였다"며 조롱 메일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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