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개편… MC 김지선 “우리 소리 어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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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개편… MC 김지선 “우리 소리 어렵지 않아”

2020년 ‘소리를 배웁시다’ 시즌2부터 함께하고 있는 MC 김지선은 터줏대감으로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남다른 사명감과 각오를 가지고 젊은 명창 선생님, 다양한 장르의 패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C 김지선은 “‘소리를 배웁시다’는 우리 소리를 배우는 프로그램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뿐 아니라, 패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민요를 승화시켜 신선한 재미를 주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며 “우리의 노동요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국악이란 나도 할 수 있는 전혀 어렵지 않은 장르임을 알려드리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선은 “비전공자이자 초보인 내가 공연을 한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이 기회를 통해 국악은 어렵고 접하기 힘든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자 열심히 연습했고, 명창 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한국인의 DNA에는 국악을 좋아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국악을 진정한 K-문화로 만들고, 특히 젊은 시청자들이 국악에 사랑과 관심을 갖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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