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KIM!’ 김민재, 주장 완장 차고 프리시즌 첫 경기 소화…뮌헨은 1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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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KIM!’ 김민재, 주장 완장 차고 프리시즌 첫 경기 소화…뮌헨은 14-1 대승

김민재가 이번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로타흐 에거른에 14-1 대승을 거뒀다.

마티스 텔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아딘 리치나, 무다세 사다트 등도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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