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저녁에 주재한 한동훈 당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은 2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25일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전날 만찬에 한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 16명을 초청한 데 이어, 한 대표와 일대일 만남 자리를 조만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러브샷 했으면 끝난거 아니냐"며 "분위기가 그만큼 좋았단 이야기"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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