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이민호 돌아온다…‘파친코2’ 김민하와 재회

배우 이민호가 돌아오는 애플TV+ ‘파친코’ 시즌2에서 보다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선자(김민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민호는 ‘파친코’를 통해 첫 글로벌 OTT에 도전,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부터 냉철하고 서늘한 사업가로의 변화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즌 1에서 선자와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한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 2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