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과 함께 20만명을 훌쩍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 '데드풀과 울버린'은 19금 농담을 쉴 새 없이 내뱉는 괴짜 슈퍼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을 주인공으로 한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탈주'의 누적 관객 수는 204만여명으로,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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