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르바이트생 우산을 몰래 훔쳐 간 고객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명품백을 든 한 손님은 아르바이트생이 우산꽂이 통에 놔둔 우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지고 나가버린다.
카페 점주 A씨는 "다른 손님들은 비가 오자 아르바이트생의 우산을 빌려 바로 옆 편의점에서 우산을 산 후 빌린 우산을 반납하고 돌아갔다"며 "명품 가방까지 멘 사람이 딸뻘인 알바생의 우산을 훔쳐 갔다.별의별 무례한 손님을 봤지만, 이번이 제일 기가 막혔다, 황당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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