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남남, 여여 투톱 주연으로 특색을 내세우거나 스토리에 집중한 실속있는 중형 영화들이 개봉해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4’ 등 외화 프랜차이즈 대작들에 맞선다.
올해 이 기간 개봉했거나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만 10여 편에 달한다.
여름 한국 영화 중 각 배급사의 ‘간판 영화’라 불릴 작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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