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4일 남쪽을 향해 또 쓰레기 풍선을 날린 가운데 인천에서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에서 접수된 쓰레기 풍선 관련 신고는 모두 4건이다.
이날 오전 9시 8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주택 옥상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를 한 뒤 군 당국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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