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김도영이었다.
국내 선수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들도 김도영의 재능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도영은 "인정받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내가 타격할 때 (류현진 선배님처럼) 카메라가 선수들의 모습을 담을 때 그런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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