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디트릭 엔스(33)는 "케이시 켈리의 조언으로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엔스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하고 있다.
엔스는 "켈리와 나는 서로 경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올해 LG에 합류한 첫날부터 서로를 응원했고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싸웠다"며 "켈리는 KBO리그에서 경험이 많아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점을 잘 알고 있다.그런 점에서 스프링캠프부터 루틴과 체력 관리 등에 있어 내게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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