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하이원을 꺾고 2연승,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반면 웰컴저축은행은 에스와이에 패해 4연패에 빠진 채 6위로 씁쓸하게 1라운드를 마쳤다.
NH농협카드는 1세트(남자복식)서 조재호-마민껌이 하이런6점을 합작, 이충복-임성균에 승리해 순조롭게 첫 발을 뗐으나 이어진 2~3세트를 내줬다.
몬테스-정수빈이 임성균 전지우와 접전 끝에 9:8(9이닝)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 5세트(남자단식)에선 몬테스가 이충복을 제압해 세트스코어 3:2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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