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영국 승마영웅 샬럿 뒤자르댕(39)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을 잃었다.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은 24일(한국시간) "뒤자르댕이 말에게 채찍질한 행위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전했다.
학생 선수 측은 뒤자르댕의 학대 행위가 담긴 영상을 최근 국제승마연맹(FEI)에 전달하면서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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