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해자 진술 외 객관적 증거가 없던 사건에서 영상 분석을 통해 범행 장면을 밝혀낸 춘천지검 강릉지청 수사팀이 대검찰청 2분기 과학수사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A씨는 구속송치된 이후 범행을 전면 부인했지만 검찰은 송치 기록에 포함돼 있던 39분 분량의 영상을 검토해 범행 사실을 포착했다.
검찰에서 한 차례 조사받을 당시 범죄 사실을 부인했던 A씨는 영상 증거가 제시된 이후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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