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로봇 심판’의 도입에도 특출난 선구안을 자랑하는 LG 홍창기와 NC 권희동, 한화 최재훈(왼쪽부터)에게는 ‘인간 ABS’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아 보인다.
현역 시절 ‘타격의 달인’으로 불린 고(故) 장효조 전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의 뛰어난 선구안을 두고 한 말이었다.
규정타석의 70%를 채운 타자로 범위를 넓히면, 최재훈(0.133)의 선구안도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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