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치는 시어머니 뿌리치다 뺨 스쳤는데…남편 "무릎 꿇어라"
시어머니로부터 머리를 맞은 며느리가 손을 뿌리치다 뺨을 스치자 남편으로부터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런데 어느 날 시어머니는 전화해 "야 너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딸이랑 아들이 같니?"라며 "아들한테 얘기하지 말고 나한테 예단값 1000만 원 보내라"라고 요구했다.
결국 남편이 시어머니를 병원에서 내쫓고 나서야 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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