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기상이변으로 7월 물가 일시적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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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기상이변으로 7월 물가 일시적 반등 가능성"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기상이변과 기저효과 등으로 7월은 물가가 일시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한 정책 대응도 강조했다.

정부는 최근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을 위해 다음 달 중 일자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고용 감소가 심화하면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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