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4~6월) 환율 변동성이 축소된 가운데 현물환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외환 거래액이 전 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1일 평균 외환거래(현물환·외환 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677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상품별로는 1일 평균 현물환 거래(246억2천만달러)가 지난 1분기보다 5.7%(15억달러), 외환 파생상품 거래(431억7천만달러)가 0.3%(1억1천만달러)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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