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기업동향대응반(이하 기동대)이 올 2분기(4~6월) 총 710차례에 걸쳐 산업계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82건의 현장 민원을 접수, 이중 17건을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산업부) 산업부는 산업 정책 주무부처로서 기업 현장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1월 ‘기동대’를 출범했다.
또 올 1분기(1~3월) 총 752차례의 현장 소통을 통해 117건의 현장 민원을 접수, 이중 37건을 해결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