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승우 소회 “내 실력 부족, 냉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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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승우 소회 “내 실력 부족, 냉정하지 못했다”

‘스팅’ 최승우(31)가 패배를 냉정히 돌아봤다.

최승우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응원해 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캠프에서 전략과 훈련은 너무 잘 준비됐지만, 내가 상대보다 실력이 부족했고, 옥타곤 위에서 냉정하지 못했다.내 역량이 부족했다”고 적었다.

최승우는 파워가 강한 가르시아와 진흙탕 싸움을 펼쳤고, 결국 연타를 맞고 옥타곤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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