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은 MVP로 선정된 양민혁 외에도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탠 이광연, 이기혁, 황문기가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동수는 20일(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부산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32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15분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부산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베스트 팀: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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